친구를 통해 알게됐어요.
기존에 쓰던 지오마가 있어서
공구를 몇번이나 하자는걸 그냥 무시하고 넘겼어요.
그런데 말입니다!!!
친구집에 가서 샤워를할때마다
향기를 놓칠수가 없더라구요.
촉촉함은 더 말할것도 없구요.
고가의 제품에 속해서 미루고 미루다
참을수없는 미련에 친구 모르게 질렀습니다.
재구매한 스크럽이 쌓여있는데도 말이죠.
너무 행복합니다.
이제또 여러향들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네요.
아마도 조만간 종류벌로 또 구매할듯 하네요.
한번 꽃이면 헤어나올수없는 셍격인데...
사봉의 제품력이 저를 가만두질 않네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