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봉의 대표적 제품이라 입문하고 싶은데
향을 고르기가 어려워 이 제품으로 주문해봤어요.
저도 아들도 향에 무척 민감하고 인공적인 게 싫어서
비누, 목욕제품 그냥 무향으로 쓸 때가 많아요.
이 제품은 여는 느낌, 섞는 소리부터 사로잡고
향이 은은한데 빠져드네요.
스크럽도 자극적이지 않고
피부에 남는 보들촉촉함도 좋아요!
문제는.. 아들이 얼마 안되서 다 써버렸어요^^;
다음에는 매장에 가서 골라보려고 해요.
주변에 선물도 하고 추천도 많이 했답니다.
참, 스푼이 옵션으로 있었으면 좋겠어요!
